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벌점과 범칙금을 걱정하게 된다. 면허를 취득한 지 오래되었지만 도로를 다니다 보면 아무리 조심해도 모르는 사이에 법규를 위반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의도적인 건 아니겠지만 한 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교통법규 위반 반복으로 범칙금과 벌점이 쌓이면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가 될 수 있는데 나라에서 2013년부터 시행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로 어느 정도 구제해주는 제도가 있다. 이 제도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겠다는 간단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1년간 무사고 또는 법규위반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되며 마일리지 10점을 준다. 이 마일리지가 누적되고 벌점이 생기는 경우에 적립된 마일리에서 사용해 벌점을 없앨 수 있다. 신청 방법 정부24 / 경찰청 교통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