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1951년 7월 정전회담이 시작되고 군사분계선을 유리한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한 전투를 치른 곳이다. 백마고지 일대에 아군 21만 9954발, 중공군 5만 5000발의 포탄이 떨어졌고 열흘간 24차례 주인이 바뀌는 혈전을 치렀다. 이 전투의 대승으로 유엔군은 정전회담에서 유리한 입장을 지킬 수 있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백마고지 정상에 기념관, 전적비, 호국영령 충혼비가 세워졌다. 고지전 영화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주소지 : 백마고지 전적지 (강원 철원군 철원읍 평화로 3591) 요금 및 출입 : 입장료 무료 / 상시출입가능 연락처 : 033-450-5558 주차장 : 백마고지 전적지 전용주차장 / 무료 이동경로 : 주차장 ▷ 전사자비 ▷ 기념관 ▷ 기념탑 ▷ 평화의 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