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영하12도 날씨에 등산을 다녀왔다. 마스크가 입김으로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영하의 날씨를 위해 미리 준비한 겨울대비용 방한용품 덕분에 따뜻하게 다녀올수 있었다. 아니, 덥게 다녀왔다. 이번에 구매한 방한용품 3가지이다. 1. K2 이지웜 스마트터치 장갑 2. K2 방한넥워머 3. 파엘라벤 바르닥 클래식 비니 K2 이지웜 스마트터치 장갑 가격 : 2만원 초반대 성능 :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 부분에 스마트폰을 터치가능한 가죽? 비슷한게 붙어있다. 완벽하게 터치되지는 않지만 충분히 핸드폰을 컨트롤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방한성능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등반도중 손이 시렵다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휴식때 장갑을 벗으면 약간 땀이 흘러있었다. 안감이 기모로 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 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