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드 신청 승인 후기

2021년 12월 14일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하루에 1포스팅을 목표로 매일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

 

주로 포스팅은 이전에 다녀온 여행지나 음식에

관해 글을 올리고 있는데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쓰고 있다.

나중에 블로그를 보면 내가 언제 무슨 생각으로 뭘 했는지

떠올리기 쉬울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블로그를 운영하면

부수입이 생긴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글을 작성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자격을 얻는 과정이 쉽지 않아 보였다.

조회수를 올리는 것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글을 매일 작성한 지 2주쯤 지나고 뭔가 동기부여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에 정보를 찾아봤는데

어떤 기준으로 승인이 나고 안 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추측성 글들이 있었다.

 

우선 내 경우를 보자면

게시글 14개 일 때 애드센스 신청을 했고 4일 만에 승인이 났다.

찾아본 경우와 다르게 쉽게 승인이 나서 다행이었다.

게시글에 글자 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글자 수가 1,000자는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확인차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통해 확인해보니보통 1,000자 이상의 글이 대부분이었다.조금만 신경 써서 글을 쓰다 보면 1,000자를 쉽게 넘기기 때문에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하지만 승인 보류를 맞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신경 쓰면 좋을듯하다.그리고 중요하게 말하는 게 전문성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장난식의 글은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확인 방법은 없으나 작성한 글은 최대한 정중하게 작성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서 승인이 난만큼 좀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준

 

1. 글을 쓰는데 글자 수를 1,000자 이상 작성하라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2. 이미지는 승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불펌한 자료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불량 블로그가 될 수 있다.)

 

3. 전문성이 있는 포스팅은 5개 이상 기준이 되고, 아닐 경우 10개 이상의 포스팅 기준이 된다.

(전문성 판단은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리뷰나 정보글 또는 꿀팁 등의 글을 말한다.)

 

승인 신청 전에 승인방법을 찾아본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

기준을 정하고 승인 신청을 하면 큰 문제없이 승인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