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양주 불멍과 노을을 즐기는 뷰맛집 케렌시아 카페

솜사탕듀개 2022. 2. 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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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

 

경기도 양주에 불멍 카페를 찾았다.

나중에 불멍을 즐기며 노을과 야경을 즐기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찾았던 카페인데

이날은 이른 낮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불멍뿐 아니라 뷰도 괜찮은 카페였다.

 

 

케렌시아 카페


 

가건물에 넓은 창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기엔 일반 카페와 같은 모습이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주차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날은 점심을 일찍 먹고 방문해서 그런지 차량이 몇 대 안보였다.

음료 가격은 일반 카페와 비슷한 가격이었다

라면이나 피자 같은 식품도 구매하여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었다.

캠핑 느낌으로 먹을 수 있도록 버너도 같이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뭔가 특이했다 아마 사장님 나름의 철학이 담긴 인테리어가 아니었을까 한다.

공간에 음료 주문하는 곳과 자리가 같이 있었고,

바로 옆 공간엔 앉는 자리로 되어있었다.

밖으로 나가니 큰 멍멍이가 있었다.

목줄이 잘 묶여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순해 보이고 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반응이 없었다.

자리에 앉아서 보니 멍멍이와 같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무래도 카페의 마스코트인가 보다.

야외 자리를 둘러보니 불멍을 하기 아무 좋아 보였다.

날이 좀만 따뜻했으면 밖에서 마셨을 텐데..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실내에서 쉬기로 했다.

 

불멍 자리를 한번 둘러봤는데 의자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텐트도 있었다.

듣기로는 불멍에 2만원이라고 하는데

저녁에 사람들이 많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정리


방문한다면 늦은 오후 시간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올리가는 길이 꼬불꼬불하니 운전 조심

기회가 된다면 불멍 하러 와도 괜찮아 보인다.

그리고 중학생 이상만 출입 가능하다.

아마 모닥불 때문에 위험해서 그런 듯하다.

음료 맛은 평범한 맛이다.

캠핑 찍먹 하고 싶으면 방문 추천함.

주변에 회암사지 구경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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